(사진=경기도일간기자단)

[미디어중부방송 - 중부방송 경기취재팀]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오는 연말 개최될 '2025년 의정·행정대상' 시상식을 앞두고 심사 및 자문위원단 구성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.

기자단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시상식 사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, 법률·세무·학계·산업계 전문가들을 자문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.

이날 위촉된 인사들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상식 심사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.

자문·심사 위원으로 △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△이정훈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부교수 △김옥향 공공정책대학원 유아교육행정 주임교수 △유재현 씨에스모터스 대표이사 △이선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새롭게 합류했다.

또 기존 위촉된 정성태 변호사, 이승형 변호사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.

김두일 경기도일간기자단 회장(한스경제 경기본부장)은 “시상식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, 의정·행정 전반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우수 의정과 행정의 빛나는 발자취를 기리는 장이 될 것”이라며, “자문위원과 심사위원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