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정위 직원, 타 부처 전출 희망자 급증
공정위 직원, 타 부처 전출 희망자 급증
  • 경기=안종찬 기자 ajch123@naver.com
  • 승인 2019.10.07 14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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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공정위 직원 중 26명 전출 신청···
신임 조성욱 위원장, 직원 사기 진작안 우선 검토 해야···
▲유의동 국회의원
▲유의동 국회의원

[경기=안종찬 기자]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정부 인사교류 사이트인 ‘나라일터’에 타 부처나 지자체 전출을 신청한 공정위 직원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(바른미래당, 경기 평택을) 의원이 인사혁신처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, 공정위 직원 중 타 부처나 지자체 전출 신청자가 2016년 7명에서 2017년 13명, 지난해에는 26명으로 매년 두 배씩 급증했다.

유의동 의원은 “재취업비리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공정위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”고 지적하고, “신임 조성욱 위원장의 성공은 공정위 직원들의 사기진작 등 공정위의 위상과 권한을 제고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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